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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치르고 난 뒤 Daily

뭔가 씁쓸한 일을 한바탕 크게 치르고 난 뒤에는 기분이 굉장히 얺잖다. 그날 하루를 모두 망칠 정도로.

오늘 오전에는 순간적으로 집을 뛰쳐 나가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나란 녀석에 대해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반대인가? -_-;) 씻으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며 생각을 차근차근 해보니 좀 가라앉긴 했다. 학교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면서 "갔다 올께요."라는 말을 남겨 두었건만, 그 뒤에 숨은 마음을 알고는 있을런지.(말 안하고 그냥 나와도 될만큼의 상황이었는데.)

학교에 오면서 하늘을 보니 정말 깨끗한 하늘이었다. 하늘을 구경하는 동안 어느새 아침에 있었던 일은 까맣게 잊고 있었다. 이토록 멋진 하늘을 사진으로 남겨놓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

추운 날씨이지만, 좋은 날씨다. 집안 공기가 조금 춥더라도, 좋은 날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덧글

  • namupiri 2005/02/02 17:54 #

    안좋은 일 있으셨나봐요... 집에서 있으신 일인듯... 그래도 다행이네요.. 하늘이 그라드님의 마음을 풀어주었으니 말에요... 그라드님 얼른 디카 지르셔야겠어요...^^
  • 레인 2005/02/02 21:40 #

    링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호 링크 신고 드립니다.
  • boogie 2005/02/03 02:24 #

    늘...좋았다 나빴다...하는게 인생이니..
    넘 속상해 하지 마세요...
  • 그라드 2005/02/03 09:14 #

    * namupiri: ㅎㅎ; 디카라~~ 컴퓨터부터 사야겠는데요 ^^; 아, 밑에 '레인'님이 와우 팬픽을 연재중이세요. 구경 가보심이..^^

    * 레인: 뭘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군요. ㅎㅎ

    * boogie: 넵~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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