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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 토리노>. 최고였다. 이것저것 관람기

한국판 포스터보다 심플해서 마음에 드는 미국판 포스터 <네이버 영화포토>



revu 시사회 이벤트로 <그랜 토리노>를 보고 왔다.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이것만으로도 영화를 선택하는 이들이 있는 것 같지만 나는 그렇지 않았다. 정말 재밌게 보았던 <밀리언 달러 베이비>도 감독이 그였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새삼스레 확인했으니까. 난 단지 그가 유명한 배우였고, 지금도 활동하는, 감독으로서도 활동하는, 그런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다. 그가 스티븐 스필버그나 조지 루카스보다 많은 영화를 감독했었다는 것도 최근에 안 일이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서, 영화는 유쾌했고 감동적이었다. 그 이상의 말은 지금 해서는 안 될 것 같다. 시사회가 끝나고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나왔다는 말로 이 영화에 대한 평을 대신하고 싶다. 2009년 꼭 봐야할 영화 중 하나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 영화 <체인질링>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영화라는데 보러 가고 싶어졌다.
+ 영화 <그랜 토리노>가 끝나고 나오는 곡의 앞 부분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실제로 불렀던 듯? 서비스 컷은 없지만 노래를 감상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 주인공이 한국전 참전 용사란 사실은 단지 배경일 뿐, 많은 기대를 하진 말자.
+ 비판적인 시선에서 쓴 리뷰를 읽어봤다. 수긍이 가긴 하지만, 영화에서 너무 많은 것을 읽어내서 영화의 재미가 반감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처럼 그냥 캐쥬얼하게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이면 무난하게 볼 수 있을듯.
+ 상영관에 좀 늦게 들어가서 앞 3~5분여를 못 봤는데 아쉽게 느껴졌다.
+ 남자답게 이야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그랜 토리노
클린트 이스트우드,제랄딘 휴즈,코리 하드릭트 / 클린트 이스트우드
나의 점수 : ★★★★★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앞으로 이것만 보고 영화를 선택하게 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