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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상실에 대처하는 두 가지 방법 Daily

공허했던 오늘 by 그라드

이전 글에서는 오늘 있었던 나의 의욕상실 상황에 대해 여행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실은 그와 다른 해결책도 하나 있었는데 이전 글에는 적지 않아, '의욕을 상실한 상황에서의 탈피'라는 주제로 새로 글을 써보려고 한다. 특별한 이야기는 아닐 것 같고, 당연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다.

첫 번째 방법

그 첫 번째 방법은 이전 글에서처럼, 두뇌에 자극을 주는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경험상 새로운 것일수록 효과가 좋은 것 같다. 새롭고, 흥미와 재미를 주는 것. 여행은 거기에 딱 맞는 가장 일반적인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각자 취미에 따라서 여러가지 다른 자극이 존재할 수 있다. 가능하면 노홍철이 소개한 거실 벽면의 글귀처럼, 재미없는 것은 하지 말자.

이 방법의 문제가 있다면 재미있는 것을 찾는 것조차도 의욕이 생기지 않을 수 있다는 것? 모든 것에 무기력해지면 하늘에서 돈벼락이 떨어지기만,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만 기다리게 되는 법이다. 옆에서 자신을 아끼는 누군가가 있다면 조금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스스로 노력하는 만큼 즐거움도 빨리 찾아오게 될 것이니 힘을 내보자 :)


두 번째 방법

이리저리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안 나온다면, 머리가 아닌 몸을 먼저 움직여주면 된다. 어떤 의미로 사용한 표어인지는 의견이 다소 있는 것 같지만,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은 일리가 있다고 본다. 무술가들을 볼 때면 강한 정신력이 느껴지곤 하는데, 그들의 정신을 그렇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신체적인 단련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현재 어떤 무술을 하고 있진 않더라도, 몸을 단련함으로써 정신을 단련시키는 이런 자세는 어디서든 흉내낼 수 있다고 본다. 그 방법은 무술이 아닌 스포츠가 될 수도 있고, 헬스장 런닝머신이 될 수도 있다. 모 기업의 광고 카피를 빌리자면 just do it 이랄까.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팔굽혀펴기라도 조금 하고 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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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발락 2008/04/28 02:51 # 답글

    의욕상실을 이기는 법 두가지

    1. 소녀시대를 좋아하면 됨 (매일 소녀들 스케쥴 확인하고 본방 사수하느라 의욕상실할 틈이 없음)

    2. 군대를 다시 가면 됨 (박진감 넘치는 하루하루. 5살이상 어린 후임들에게 개갈굼당하느라 정신없음)
  • 그라드 2008/04/28 10:30 # 답글

    * 발락 // 소녀시대가 이쁘긴 하지만 그러고 싶진 않아 ㅋㅋ
    군대는 내 몫까지 열심히 하고 오려무나
  • namo 2008/06/05 12:04 # 삭제 답글

    군대나 다시 갔다와야 겠군요..
  • 그라드 2008/06/05 16:39 #

    음.. 가면 탈출하고 싶은 의욕이 마구 솟아나지 않을런지;;
  • 월향혈무 2008/06/06 19:10 # 삭제 답글

    현재 군대임..병장되고 의욕상실되서 네이버쳐봤더니 해결책이 군대 가라니..개념 無네.
  • 그라드 2008/06/06 22:12 #

    하하; 군대가라는 말은 제가 한게 아닌데 -_ㅠ 뭔가 활동적인 일을 해보세요. 여행을 간다거나 축구팀에 가입한다든가... 2번은 그런 의미로 해석하시면 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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