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노트북이 하나 생기게 됐는데, 고심 끝에 맥북을 선택했고 어제 도착했습니다. Windows와는 다른 OS를 써보는 경험과 맥북의 뽀대가 선택의 큰 영향을 끼쳤죠 ^^; 지난 해 말부터 새로운 경험(여행, 맥북)에 열심히 힘 쏟고 있는 그라드입니다.
현재동생에게 PC 자리를 뺏기고 맥북으로 포스팅 중입니다. 별 다른 불편 없이 잘 써나가고 있습니다. :)
맥북 사진은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니(요즘 맥북을 사는 사람도 많아진 듯?) 따로 올리지 않을 생각이고, 하얀색 맥북입니다. 맥북 프로는 아니구요 ^^; 관련 액세서리를 어떤 걸 사야 고민했는데 파우치 정도만 사도 될 것 같네요.제로쇼크나 iroo 파우치가 눈길을 끄는군요.
- 제로쇼크 (이미지 출처)


- iroo (이미지 출처)


맥북을, 정확히는 맥OS를 쓰면서 느껴지는 것은, 역시 윈도우와는 다른 철학으로 운영되는 OS라는 것입니다. 메뉴바의 위치라든지, 창을 제어하는 방법, 단축키, 그에 따른 키보드의 배열. 단순히 방법이 다르다기보다는, 그 속에 담긴 컴퓨터를 바라보는 관점의차이가 있음을 느껴지게 하네요.
어느 쪽이 우월하느냐의 문제는 아직 얘기할 단계도 아니고, 앞으로도 애기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단지 이런 점에서는 이런게 편하고, 저런 점에서는 저런게 편하더라 정도의 얘기는 할 수 있겠죠.
맥북에 대한 느낌을 좀 더 쓰고 글을 마무리 해야겠군요. 우선 자석으로 된 전원 연결부를 조작할 때와 사용하기 위해 모니터를 열 때의 느낌이 좋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모든 사람이 얘기하듯 예쁘고,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발열에 대해서 걱정이 좀 있었는데 무릎에 올려놓고 쓰니 허벅지가 따뜻해 지기는 하네요; 뜨겁다기 보다는 따뜻한 느낌입니다. 키보드 부분의 발열은 손목 부위에서 약간의 열이 느껴질 뿐 키보드 부분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오랫동안 써도 손가락이 뜨거워 질 것 같진 않네요. 허벅지는 뜨겁지만 -ㅅ-;;
단축키 조작에 대해서 궁금한 게 많았지만,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정보가 잘 나오는 편이라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몇 가지 단축키를 소개하자면,
더 많은 정보는 [펌] 맥 새내기를 위한 기본 가이드를 참고해 주세요.
윈도우 쪽에 특화된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볼 의지가 있으시다면 맥북은 꽤나 가치있는 선택이 될 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A/S 쪽이 다른 국내 브랜드에 비해서는 약하다는 느낌이라 이 점을 유의하셔야 겠네요. Apple Care Protection이란 것을 맥북 구매 후 1년 안에 신청한다면 A/S 수준이 향상 된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현재
맥북 사진은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니(요즘 맥북을 사는 사람도 많아진 듯?) 따로 올리지 않을 생각이고, 하얀색 맥북입니다. 맥북 프로는 아니구요 ^^; 관련 액세서리를 어떤 걸 사야 고민했는데 파우치 정도만 사도 될 것 같네요.제로쇼크나 iroo 파우치가 눈길을 끄는군요.
- 제로쇼크 (이미지 출처)


- iroo (이미지 출처)


맥북을, 정확히는 맥OS를 쓰면서 느껴지는 것은, 역시 윈도우와는 다른 철학으로 운영되는 OS라는 것입니다. 메뉴바의 위치라든지, 창을 제어하는 방법, 단축키, 그에 따른 키보드의 배열. 단순히 방법이 다르다기보다는, 그 속에 담긴 컴퓨터를 바라보는 관점의차이가 있음을 느껴지게 하네요.
어느 쪽이 우월하느냐의 문제는 아직 얘기할 단계도 아니고, 앞으로도 애기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단지 이런 점에서는 이런게 편하고, 저런 점에서는 저런게 편하더라 정도의 얘기는 할 수 있겠죠.
맥북에 대한 느낌을 좀 더 쓰고 글을 마무리 해야겠군요. 우선 자석으로 된 전원 연결부를 조작할 때와 사용하기 위해 모니터를 열 때의 느낌이 좋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모든 사람이 얘기하듯 예쁘고,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발열에 대해서 걱정이 좀 있었는데 무릎에 올려놓고 쓰니 허벅지가 따뜻해 지기는 하네요; 뜨겁다기 보다는 따뜻한 느낌입니다. 키보드 부분의 발열은 손목 부위에서 약간의 열이 느껴질 뿐 키보드 부분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오랫동안 써도 손가락이 뜨거워 질 것 같진 않네요. 허벅지는 뜨겁지만 -ㅅ-;;
단축키 조작에 대해서 궁금한 게 많았지만,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정보가 잘 나오는 편이라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몇 가지 단축키를 소개하자면,
- 한/영 변환: cmd + 스페이스
- 한자 변환: alt + enter(return)
- home
cmd + 위 화살표 (문서의 처음으로 이동합니다)
alt + 위 화살표 (문장의 처음으로 이동합니다)
cmd + 왼쪽 화살표 (현재 줄의 처음으로 이동합니다) - 인터넷(사파리)에서는 '뒤로 가기'와 같은 기능이니 주의하세요!!
- end
cmd + 아래 화살표 (문서의 마지막으로 이동합니다)
alt + 아래 화살표 (문장의 마지막으로 이동합니다)
cmd + 오른쪽 화살표 (현재 줄의 마지막으로 이동합니다) - 인터넷(사파리)에서는 '앞으로 가기'와 같은 기능이니 주의하세요!!
- page up: fn + 위 화살표
- page down: fn + 아래 화살표
- 창 닫기: cmd + w (현재 보고 있는 윈도우가 닫힙니다 - 프로그램은 계속 실행 중)
- 프로그램 종료: cmd + q (프로그램의 모든 윈도우를 닫고 프로그램을 종료합니다)
- backspace: delete 키
- delete: fn + delete 키
- alt+tab
cmd + tab (다른 프로그램으로 이동시 사용합니다)
cmd + `(~) (같은 프로그램 내에서 여러 개의 창을 이동시 사용합니다)
- 마우스 오른쪽 클릭: control + 클릭
더 많은 정보는 [펌] 맥 새내기를 위한 기본 가이드를 참고해 주세요.
윈도우 쪽에 특화된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볼 의지가 있으시다면 맥북은 꽤나 가치있는 선택이 될 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A/S 쪽이 다른 국내 브랜드에 비해서는 약하다는 느낌이라 이 점을 유의하셔야 겠네요. Apple Care Protection이란 것을 맥북 구매 후 1년 안에 신청한다면 A/S 수준이 향상 된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덧글
DarthSage 2008/01/14 01:57 # 답글
제로쇼크 구매하신다면 흰색은 사지 마세요. 때가 너무 잘탑니다 ㅜㅜ
그라드 2008/01/14 02:45 # 답글
* DarthSage님 // 앗 그렇군요;; 조언 고맙습니다 (__)
수상한사람 2008/01/14 03:07 # 답글
맥북 구매 축하합니다,이제는 맥을 위한 어플을 찾아 나셔야 될 때입니다,,ㅎㅎ
MPositive 2008/01/14 08:24 # 삭제 답글
사파리에서도 이렇게 댓글을 남기거나 글을 쓰는 등의 편집을 할 때에는 Cmd+왼쪽 화살표, Cmd+오른쪽 화살표가 줄의 처음으로 가기, 줄의 마지막으로 가기 기능을 합니다. Firefox에서는 편집중이라도 뒤로가기, 앞으로 가기 기능입니다.
dusl 2008/01/14 10:22 # 삭제 답글
'어쩌다 보니' 생기는 비법 좀...굽신굽신.
2008/01/14 10:3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그라드 2008/01/14 11:03 # 답글
* 수상한사람님 // 맥을 위한 어플이라..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아직은 기본 프로그램으로도 충분한 것 같네요.* MPositive님 // 헉..Firefox에서는 그렇군요;;; 저 위에 경고 문구를 넣은 것은 실수로 편집 상태가 아닐때 해당 키를 눌러 작성 중인 글을 잃는 경우가 생길 까봐 적은 것이었습니다 ^^; Firefox에서는 편집중이라도 조심해야 겠네요;
* dusl님 // 일단 마음을 착하게 유지한 채로 어린이날을 노리거나(미성년자의 경우), 어버이날을 노리거나(자녀가 있는 경우), 크리스마스 때 맥북이 들어갈 만한 큰 양말을 걸어 둔다거나........ 죄송합니다 -_-;;
나무피리 2008/01/14 11:52 # 답글
으어어 정말 이쁘다아^^ 애플스토어에서 이것저것 체크하더니 결국 들여왔군!!!어플은 기본만 있어도 사실 충분하긴 해. 나는 캡쳐프로그램(프리웨어), 텍스트 프로그램, tigerlaunch 정도 깔아쓰는 것 같어(지금 쓰려니 생각이....-_-;;;;).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맥은 커맨드 키가 무지 중요해^^;;;
그라드 2008/01/14 12:18 # 답글
* 피리누나 // ㅇㅇ 대부분의 작업이 커맨드 키로 이루어지더라 ㅎㅎ
SilverRuin 2008/01/14 12:43 # 답글
사파리는 한국에선 힘들어서 파폭이 좋아요 JTO OTL부럽습니다! 저도 곧 생길 것 같은데... 생길까요?!ㅜㅜ
그라드 2008/01/14 12:58 # 답글
* SilverRuin님 //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들은 다행히 별 문제가 없더군요 ^^;기쁜 소식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홍돈 2008/01/19 01:05 # 답글
맥 사려다가 역시 현실에 안주하려는 제 마음 한구석의 또 다른 제가 붙잡더군요. 푸핫.애플스토어에 구경가서 가격에, 예약까지 해뒀는데 말입니다 <- 실화.ㅎㅎ
그라드 2008/01/19 11:13 # 답글
* 홍돈님 // 저도 엄청나게 고민했어요 ^^:; 편리함과 새로움을 고민하다 새로움에 손을 들어주었지요 ㅎ; 아직은 학기가 시작되기 전이라 점점 다른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첫 느낌이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네요
2008/01/21 03:4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